금천IN신문_관내 고교 졸업생 수백명 아무 준비 없이 사회로 몰려 | |||
---|---|---|---|
글쓴이 | 관리자 | 조회수 | 2060 |
작성일 | 2017-02-09 15:40:43 | ||
[일반계 예비 고3 ‘3D프린터’ 직업위탁 교육생 모집] 매 해 졸업생 수백명 이상 아무 준비없이 사회로 내몰려 관내 고교 졸업생 수백명 아무 준비없이 사회로 내몰려 4개 일반계 고교의 2016년 졸업자 진로 전체 1,595명 중 [일반계 예비 고3 ‘3D프린터’ 직업위탁 교육생 모집], 수당받으며 진로교육받는다 기술교육원 측은 “3D프린터/3D스캐너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력한 미래직종이다. 제조업을 할 때 대량생산을 하기 위한 디자인과 설계가 필요한데 그 도구로 3D프린터/3D스캐너를 활용한다. 주 목적으로 설계와 디자인”이라고 설명했다. 교육과정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 이시헌 원장은 “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들 중 특성화교의 학생들은 뭔가 배운다. 그런데 인문계고 학생들은 대학진학이외의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 배우는 게 없기 때문에 노동부와 협약을 통해 직업학교에서 개설했다. 금천구에는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의 3D프린터/3D스캐너 과정만 선정됐다. 만약 금천구 학생이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영등포로 가야한다. 항공정비를 배우려면 그 학교가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. 금천구 학생이 수원까지 가능 경우도 있다.”고 소개했다. 이 원장은 모집과정에 대해서 금천구 관내 학교와 구청의 모습에 아쉬움을 전했다. 더불어 학교에서 직업반 또는 취업반의 운영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한다고 덧붙혔다. “주1회 학교를 가는 교육생 아이들을 일반 반 편성을 시켜놓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그 학생은 학교진도에 참여할 수 없다. 따로 모아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.”고 제안했다.
http://gcinnews.tistory.com/3553
|